[면접 복장] 두근두근 면접! 캠브리지 멤버스와 함께 당당하게!

2016.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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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면접! 캠브리지 멤버스와 함께 당당하게!

면접에 어울리는 수트 제안





안녕하세요! 코오롱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박인호입니다.


가을이 언제 지나갔는지 모르게 어느새 11월이 되었습니다. 공개 채용에서 가장 중요한 '면접'이 시작되는 시기이기도 한데요.


서로 얼굴을 마주하는 자리인 만큼 첫 인상은 중요한 요소 중 하나일 것입니다. 실제로 취업 포털 사이트 사람인이 기업 인사담당자 335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첫 인상이 좋아 채용을 결정한 적이 있다” 라는 질문에 220명이 “그렇다” 라고 대답했다고 하니, 첫 인상의 중요성에 대해 다른 말이 필요없겠죠?





중요한 첫 인상에서 '면접 복장'은 빠질 수 없는 고민거리일 것입니다. 우리가 보통 면접 복장으로 떠올리는 수트는 18세기 영국에서 시작되었다고 하는데요. 영국 정통 스타일을 추구하는 캠브리지 멤버스에서 여러분을 당당하게 해줄 면접용 수트를 찾아보았습니다.





짜잔! 여러분께 소개할 주인공들입니다. 그레이 톤의 영국식 기본 수트와 컴템포러리 실루엣이 가미된 네이비 수트인데요. 수트를 한 번도 입어본 적 없는 제가 직접 착용해보았습니다.





[S-Britain] 잔조직 모던 WOOL 수트



첫 번째 착장은 그레이 수트 입니다. 수트 중 가장 기본 아이템으로 이지적이고 세련된 첫인상을 보여줍니다. 회색이라는 컬러 자체가 안정감과 지적인 인상을 주기 때문이죠.





그레이 수트를 입을 때 셔츠와 넥타이가 드러나는 V존을 연출하고 싶다면, 잊지 말아야 할 키워드가 바로 '화려하게' 입니다. 클래식한 만큼 다양한 종류의 셔츠와 화려한 타이를 매치하면 더욱 당당하고 돋보이는 모습이 될 것입니다.





마이크로 조직 WOOL 수트



다음은 은은한 레드 데코가 들어간 스트라이프 네이비 수트입니다. 기본 수트는 아니지만 클래식한 감성과 자신의 개성을 표현하고자 할 때 좋은 수트라고 할 수 있죠. 네이비 컬러는 신뢰와 진지함을 보여주는 파랑과 품위있고 중후한 검정이 섞인 색으로, 가벼운 듯 하면서 한편으로는 차분하고 시크한 느낌을 동시에 줍니다.





두 수트 모두 어디에서나 환영받는 컬러이기에 지원하는 기업의 이미지나 자신의 개성에 잘 맞추어 연출한다면 가슴 쫙 펴고 면접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리고 영국 정통 스타일의 캠브리지 멤버스와 함께 한다면 더할 나위 없겠죠?


아참! 캠브리지 멤버스에는 M.T.M(Made to Measure)이라는 맞춤 서비스도 있어 원단, 깃, 단추 등 수트의 모든 것을 자신의 개성과 취향에 맞춰 완성할 수 있다고 합니다. 내 분신과 같은 수트를 입고 자신을 당당하게 드러내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취업준비생 여러분의 성공적인 취업을 함께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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