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그룹 드림팩(Dream Pack) 기부천사 캠페인 진행

2024.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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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오롱블로그 지기입니다.


코오롱그룹이 저소득 가정

아이들을 위한 선물꾸러미를 전달하는

‘드림팩(Dream Pack) 기부천사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코오롱사회봉사단(총단장 서창희)은

2일 과천 코오롱타워에서

코오롱ENP 허성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60명이 참여한 가운데

드림팩 제작 봉사활동에 나섰는데요.

 

학용품과 놀이용품, 간식 등으로

구성된 드림팩 870개를 포장해,

파트너 기관인 기아대책과 함께

사업장 인근 지역아동센터 30곳에

직접 배송하거나 택배 발송을 했습니다. 


드림팩 기부천사 캠페인은

2012년부터 시작된 코오롱만의

차별화된 사회공헌활동으로

기금 마련과 드림팩 제작, 전달까지

모두 임직원 참여로 이뤄지는데요.

 

매달 급여일 사내 인트라넷의

‘기부천사게이트’를 통해

1천~5천 원씩 기부하면

임직원 모금액에 회사 지원금을

매칭해 더하게 됩니다.

 

캠페인을 시작한 이래 임직원 모금액은

해마다 지속 증가해왔습니다. 

또한 드림팩 기부천사 캠페인은

어려운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코오롱의 문화를 몸소 느낄 수 있어,

새내기 사원들의 첫 봉사활동의 장으로

자리매김해왔는데요.

 

올해는 특히 코오롱ENP 임직원들이

지난달 사명 변경 이후 첫 행보를

사회공헌 활동으로 시작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코오롱ENP는

Empowering(힘을 싣다),

New(새로운),

Possibility(가능성)

의 약어로, 
고도화된 첨단기술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새로운 가능성을 창출하겠다는

회사의 비전을 담았답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안현식 주임은

”드림팩을 받아볼 아이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뿌듯하다”라며

“나눔 실천으로 우리 회사가

새 출발하는 것이 정말 뜻깊고

기부 의욕도 더욱 커졌다”라고 말했습니다.


코오롱은 2012년

‘코오롱사회봉사단’을 창단해

‘꿈을 향한 디딤돌, Dream Partners’라는

슬로건으로 ‘어린이들의 꿈을 만들어가는

동반자가 되겠다’는 의지를 담아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왔습니다.

 

코오롱사회봉사단은 창단한 해부터

기아대책과 함께 매년

‘드림팩 기부천사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코오롱사회봉사단은 또 소외 청소년들의

꿈을 찾고 키워주는 ‘헬로 드림(Hello Dream)’

프로그램 등을 진행해 해마다

연간 누적 5천여 명의 임직원들이

각종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들의 꿈을 후원하는

'드림 파트너'로서,

함께 행복한 사회를 만들어가는 데

코오롱도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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