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과 등산처럼, 우직하게 달리는 기업 이야기. 소비더머니가 들려준 '코오롱'

2023.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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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오롱블로그 지기입니다.

최근 약 63만여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시사·교양 유튜브 채널 '소비더머니'에
코오롱의 이야기가 소개되었습니다.

'소비더머니'는 브랜드에 얽힌

사람과 돈, 세상의 변화에 주목하며
수년간 꾸준히 구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채널인데요, 

소비더머니의 조현용 기자는
이원만 창업주와

이동찬 선대회장의 이야기를 통해

코오롱의 성장 과정과

발자취를 소개했습니다.

 

 



※본 콘텐츠의 이미지는
소비더머니 콘텐츠를 출처로 삼습니다.

 

 

 

소비더머니의 조현용 기자는 
이원만 창업주가
1957년 대구에 '한국나이롱'이라는
회사를 세우기 이전의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이원만 창업주는 일제강점기 시절
일본으로 건너가 공장에서 일을 하며
꿈을 키워갔는데요. 

그는 알루미늄 공장에서
열악한 환경에서 일하는 와중

문득 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얻게 되죠.

바로 공장 작업자들의 안전을 지키는
모자를 만드는 것이었습니다.

 

 

 

 

이어서 소비더머니는
이원만 창업주가 일본에서
사업을 성공적으로 일구고,
일제가 막을 내린 후에는 고국으로 돌아와
'한국나이롱' 창립하기 까지
아들 이동찬 선대회장의
조력이 있었음을 비춥니다.

'한국나이롱'은

코오롱그룹이 발전해가는 과정에서 
한국 사회에  영향을 끼치는
씨앗들을 뿌리게 되는데요.

 

 

 

 

그중 하나가 바로

등산복이었습니다.

 

섬유산업의 국내 선두주자였던
코오롱은 산악문화를 보급하며
국민들의 건강한 여가 문화를 만드는 데

기여하고자 기술력을 바탕으로
국내 최초의 등산복 브랜드  '코오롱스포츠'를

1973년 세상에 선보입니다.

 

 

 

 

한때 대한민국이 세계 마라톤 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던 때가 있었는데요, 

 

당시에는
'코오롱 마라톤팀 = 국가대표팀'이라는

인식이 있을 정도로

코오롱마라톤 팀 소속 선수

세계대회에서 명성을 떨쳤습니다. 

 

조현용 기자는 그 배경에

이동찬 선대회장의

노력이 있었음을 비추었습니다.

 

 

 

 

조현용 기자는 이동찬 선대회장이

일제강점기 당시

손기정 선수가 일장기를 달고

금메달을 따는 모습을 보고

 

'국내 마라토너가 태극기를 가슴에 달고

금메달을 목에 거는 장면을 세상에 선보이겠노라' 

다짐했던 것을 소개합니다.

 

그리고 56년 후,
코오롱 마라톤팀 소속이었던 황영조 선수가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이봉주 선수도 각종 국제 대회에서
기록을 세우며 명성을 떨쳤죠!

 

 

 

 

IMF 위기 당시에도
우직하게 기업을 지켜내고, 
지금까지 꾸준히 사세를 확장시켜나가는
코오롱의 모습을 보며


소비더머니는 엔딩에서
이동찬 선대회장의 어록에 주목했습니다.

 

 

 

 

코오롱은 앞으로도
우직하게 자신의 길을 가는
마라톤과 등산처럼


사회적 책임을 다하면서
한 발짝씩 나아가겠습니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소비더머니'

유튜브 콘텐츠를 통해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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