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 직장인 추위를 물리쳐 줄 이색 난방용품이 대세

2013.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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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의 겨울철 이색 필수품

개인용 난방용품으로 따뜻하게 겨울 보내기

 

안녕하세요 코오롱 블로그지기입니다.

 

올 겨울은 11월 중순부터 폭설이 내리고, 사무실 난방 온도 권장 및 제한 때문에 대한민국 직장인들이 사무실에서 오들오들 떨고 있다는데요. 물론 건강과 난방비 절감을 위해 겨울철 실내 적정(18~20) 온도를 준수하는 것이 좋습니다.


 


 

겨울철 환기를 시키지 않는 경우 건조해진 실내 공기와 미세먼지로 인해, 호흡기 질환을 앓기 쉽습니다. 그러나 적정온도 이하 시에는 옷을 두툼하게 입거나 보조 난방용품을 이용해, 몸을 따뜻하게 해서 건강을 지켜야 합니다.

 

하지만 겨울철 옷을 껴입어서 눈사람이 되어 거동이 둔해지는 것은 이제 그만! 이러한 직장인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는 사무실 내 개인용 난방용품이 각광받고 있다네요. 특히 아이디어 상품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1. 그냥 담요는 가라! 발열담요가 내게 T.O.P. 이야  USB 온열담요

단순한 담요같아 보이지만, 그렇게 생각하면 오산!  부드러운 담요의 포근함에 USB 연결을 통해서 뜨끈뜨끈한 발열까지 되어 더 따뜻하답니다. 특히 추운 겨울날에도 패션을 위해 미니스커트를 포기할 수 없는 여성들에게는 필수 아이템!

 

 

 

 

2. 발이 따뜻해야, 온몸이 따뜻하다 USB 온열 발난로, 온열 실내화

사무실 난방으로도 해결되지 않는 발 시려움을 단번에 해결하는 it 아이템.

 

 

          

 

특히 온열 실내화는 USB단자만 빼면, 그냥 실내화로도 사용 가능합니다

 

 

 

 

 

3. 손가락 부분이 뚫려 있어 키보드를 칠 때 불편함이 없는 USB온열장갑

컴퓨터 작업을 오래하는 직장인의 얼어버린 손을 녹여줄 발열장갑은 손가락부분이 뚫려져 있어서, 기존의 발열 마우스 패드의 답답함을 해소시켰네요. 온열장갑은 손등에 열기능이 있어 지속적으로 열을 발생시켜, 직장인의 따뜻한 손을 책임집니다.

 

 

 

 

이 밖에도 USB 머그메이트, 보온물주머니, 휴대용 손난로 등을 추천합니다. 특히 머그메이트는 겨울철 아무리 따뜻한 음료도 금방 식어버리는 것이 아쉬운 점을 착안하여 만든 아이디어상품인데요. 물을 끓일 정도로 뜨거운 온도가 아닌, 식지 않을 정도로만 따끈한 음료를 오래도록 즐길 수 있답니다.

 

아기자기하고 따뜻하기까지 해서 소장하고 싶은 사무실 개인용 난방용품! 다양한 디자인에 인테리어 소품의 기능까지 두루 갖추고 있는데, 에너지 효율까지 탁월해 직장인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습니다. 사용하기 전에 알아둬야 할 팁 몇가지를 소개하고자 합다.

 

 

 

TIP

 

1. 소속된 회사 정책을 따라야 한다.

회사 정책상, 개인용 난방용품을 제한한 사무실도 있다. 모든 난방 전자 용품이 제한된다면, 휴대용 손난로 및 붙이는 핫팩을 사용하는 융통성이 필요하다.

 

2.USB연결 발열제품이기에, 컴퓨터에 손상을 줄 수도 있다.

두 개 이상의 발열제품을 한 번에 쓰면 전력이 몰리게 된다. 그러면 컴퓨터의 메인보드나 핵심부품에 손상을 줄 수 있다는 것을 명심하자!

3. 지나친 사용을 금하자

고온으로 화상을 입는다는 것은 누구나 알지만, 저온으로 입는 화상도 있다. 저온의 발열기구로도 화상을 입을 수 있다. 피부에 직접 접촉하는 만큼 지나치게 오래 사용하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TIP 을 꼭 명심하고, 스마트하게 사용하여 따뜻한 겨울을 보내세요 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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