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심리학] 성공하는 직장인들의 DNA는 달라도 뭔가 다르다

2013.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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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는 직장인의 DNA는 다르다

그들의 성공요인, 그것은 바로 천직 찾기

 

 

안녕하세요, 코오롱 블로그지기입니다.

 

오늘도 대한민국의 많은 직장인들은 이런저런 고민으로 머리가 지끈지끈합니다. "내 월급은 왜 쥐꼬리만한지?", "왜 우리 부장님은 자신의 방법만 고집하는지?", "왜 나는 노력해도 성과가 나지 않는지?" 이러한 고민을 하다 보면 한숨은 더욱 깊어지고 심한 경우 직장인 우울증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이럴 때 주변의 많은 사람들이 긍정적으로 생각하라고 조언을 해주곤 합니다. 하지만 말처럼 그렇게 쉽지 않습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만으로 마음의 고민이 간단히 해결된다면 블로그지기도 지금 이런 글을 쓰고 있지 않을 테죠.


그런데 신기하게도 안 좋은 상황에 부딪혔을 때 긍정적인 마인드로 이겨내는 사람들이 분명 존재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사람들은 대체적으로 자신의 분야에서 어느 정도 인정을 받고 성공을 했다는 평을 듣죠.





성공하는 사람은 DNA가 다르다는 말이 있습니다. DNA란 모두가 가지고 있지만 어쩌면 발견하지 못한 것일 수도 있습니다. <직장인 고민, 답은 이미 나와 있다>의 저자 니시우치 히로무는 성공하는 사람들의 DNA천직을 꼽았습니다. 성공하지 못한 이유는 어쩌면 천직을 발견하지 못했기 때문일 수도 있다는 것이죠. 성공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일을 단순히 출세나 돈을 위한 의무로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천직으로 여깁니다.

 

가끔 자기계발서나 관련된 사회과학 서적들은 보면 누구나 이야기 할 수 있는 뻔한 콘텐츠를 담고 있다는 느낌을 받을 때가 많습니다. 성공의 DNA로 천직을 꼽았다고 한들 천직을 찾지 못하면 아무 소용없습니다. 천직을 발견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알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천직을 찾기 전에 나의 강점을 먼저 알고 가자

 

예전에 어떤 인턴사원이 있었습니다. 이 친구는 어떤 일을 천직으로 삼고 싶어했던 친구죠. 하지만 그는 이 길이 아니라는 것을 곧 깨달았죠. 왜냐하면 하고 싶은 일이지만 잘 하는 일은 아니었기 때문입니다. 천직을 찾기 위해서는 먼저 본인의 강점을 파악해야 합니다. 아무리 하고 싶은 일이라도 성과를 내지 못해 성취감을 느끼지 못한다면 초심을 끝까지 이어가기 매우 힘듭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셀리그먼의성격 강점 테스트(Values In Action Test)’를 권해드립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백승이란 말이 있죠. 이는 자신에게도 해당되는 말입니다. 천직을 찾기 위해서 자신의 강점을 먼저 알아보도록 합시다.

 

 

나의 천직을 찾아서, 성격 강점 테스트를 해보자

 

다행히 무료로 본인의 성격 강점을 테스트할 수 있는 사이트가 있어 소개해드립니다. 기본적으로 영어로 돼있는 사이트지만 친절하게 한국어 지원을 하니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https://www.viame.org/survey/Account/Register




긍정의 심리학에 따르면 누구나 본인의 천직을 찾을 수 있다고 합니다. 어떤 일에 의의를 느끼면서 즐겁고 본인의 강점과 잘 맞는 일을 찾는다면 그것은 바로 당신의 천직입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본인이 즐거워하는 것은 잘 알지만 강점을 찾아내는 데 어려움을 느낍니다. 제가 소개해 드린 이 사이트에 10분 정도만 투자하면 작은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겁니다.

 

여러분의 성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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