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텍] '퓨어론', 산업용소재에서 패션소재로 지평을 넓히다!

2013.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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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 섬유소재, 이젠 패션으로 만나요

코오롱글로텍의 기술 혁신, PP섬유의 새로운 가능성 발견!



안녕하세요, 코오롱 블로그지기입니다.

 

오늘은 코오롱글로텍 가염 폴리프로필렌 섬유, 퓨어론(Purelon)을 소개합니다. 코오롱글로텍의 기술 개발로 탄생한 섬유소재인 퓨어론은 앞으로 패션계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고 하는데요. 기존 폴리프로필렌 섬유와 퓨어론은 어떻게 다른 걸까요?





폴리프로필렌은 내구성, 속건성, 향균 기능, 보온 효과 등 많은 장점을 지닌 섬유입니다. 아기들이 착용하는 기저귀나 여성의 생리대에 사용되는 부직포의 원재료이며, 필터나 산업용 부직포에도 쓰이고 있죠. 하지만 물을 잘 흡수하지 않는 성질 때문에 염색을 하기가 어려워 의류용으로 이용하기에는 어려웠답니다.

 

코오롱글로텍에서는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 염착성을 높인 가염 폴리프로필렌 섬유, 퓨어론을 개발했습니다. 폴리프로필렌에 새로운 가능성을 더한 코오롱글로텍의 퓨어론이 패션계에 혁신을 가져올 날이 멀지 않은 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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