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도 패션의 완성은 신발!
슈콤마보니 샌들로 보는 2013 여름 추천 신발
안녕하세요, 코오롱 블로그지기입니다.
예년보다 빨리 여름이 시작된 요즘, 길거리에서 여름 신발을 신은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는데요. 여름 신발은 예쁜 것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통풍이 잘 되고 착화감이 좋아야 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디자인뿐만 아니라 기능성도 갖춘 신발들이 많이 나오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신발들이 워낙 많다 보니 어떤 것을 고를 지 감이 잘 오지 않으신다고요? 슈콤마보니의 2013년 여름 ‘신상’ 신발을 보시면 여름을 맞아 어떤 신발을 준비해야 할지 알 수 있으실 거예요. 자, 여성분들 주목~
세련미와 감각미를 동시에, ‘스트랩 샌들’
Sycamore110 (black/red) / Stitch strap sandal
최근 몇 년 간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했던 스트랩 샌들은 올해도 어김없이 잇 아이템으로 꼽힙니다. 발등 전체를
끈으로 감싸주어 높은 굽이라도 안정감이 있고요. 특히 무난하면서도 개성 있는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어 어떤 옷에도 잘 어울리는 게 스트랩 샌들의 특징입니다. 뚜렷한 계절감이 없어 봄-여름-가을에 모두 신을 수 있다는 것도 장점이고요.
또 스트랩이 얇을수록 다리가 더욱 길고 날씬해 보인다는 사실! ^^ 아직 여름 유행 신발의 선두주자 스트랩 샌들이 없으시다면 올 여름에는 꼭 장만하시기 바랍니다!
산뜻하고 가벼운 느낌, ‘스니커즈’
Floral vintage sneakers / Floral sneakers
운도녀(운동화를 신는 도시 여자)라는 말 들어보셨죠? 대학생들, 그리고 직장인들 모두 가끔은 하이힐을 벗고 스니커즈로 새로운 분위기를 내는 경우가 많은데요, 캐주얼룩의 대표 아이템인 스니커즈는 편한 복장은 물론, 포멀한 복장에도 잘 어울리는 신발입니다. 더불어 운동화보다 가볍고 하이힐보다 편하기 때문에 높은 활동성을 자랑합니다. 무엇보다 발 건강을 지킬 수 있고요. 특히 스니커즈에 플로럴 같은 프린트가 들어가면 산뜻하면서도 시원한 느낌이 배가됩니다.
겨울에도 여름에도 발끝까지 책임질, ‘앵클 부츠’
Metallic studded ankle boots / Weaving ankle bootie
앵클 부츠를 겨울 대표 슈즈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앵클부츠는 여름 스타일링도 확실하게 책임집니다. 단 겨울의 답답한 스웨이드 소재가 아닌 시원한 소재의, 여름에 잘 어울리는 메탈릭 소재나 위빙 패턴을 사용한 앵클 부츠를 택하면 훨씬 시원한 감각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발등을 덮는 앵클부츠지만 스트랩에 스터드 장식을 쓰거나 오픈토를 디자인을 더한다면 여름에도 충분히 잘 활용할 수 있습니다. 대체로 앵클부츠는 뒤에 지퍼가 달려있어 신고 벗기에 편리하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올 여름은 네온 컬러가 대세, ‘오픈토 펌프스’
Neon open toe / Mix trimming open toe pumps
지난 몇 년 간 무거운 느낌을 고수해왔던 여름 신발 트렌드가 올해는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그에 따라 펌프스도
형형색색의 비비드한 색상, 그 중에서도 화사하고 밝은 네온 컬러가 유행인데요. 이렇게 과감한 색깔이 다소 부담스럽게 느껴지실 수도 있지만, 그만큼 강렬한 포인트를 주기 때문에 신발 하나만으로도 진정한 패셔니스타로 거듭날 수 있습니다.
실용성과 패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플랫슈즈’
Sharpei flat100 (yellow/pink) / Flat101 (red)
다음 타자(?)는 여름뿐만 아니라 사계절 필수 아이템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플랫슈즈입니다. 캐주얼하면서도
여성스러움을 표현할 수 있어 많은 여성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발레리나 신발로 불리는 폴딩슈즈는 접히는 플랫슈즈로, 신기에 더 편하고 수납이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모양이 아주 심플해서 자칫하면 밋밋하게 느껴질 수도 있는데요. 이럴 때는 컬러를 보다 개성 있는 것으로 고르면 됩니다. 가령 산뜻한 옐로우로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죠.
매니쉬한 스타일을 원할 땐, ‘로퍼’
Metallic slip-on loafer(black/silver)
세미 캐주얼 차림을 선호하는 사람이 늘어난 만큼, 남성들에게 있어 로퍼의 인기는 절대적입니다. 하지만 이 로퍼가 남성들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금물입니다. 보다 매니쉬한 스타일을 연출하기 원하는 여성들에게 로퍼만큼 제격인 것이 없기 때문이죠. 로퍼를 메탈 소재로 고른다면 발끝까지 시원해 보이는 효과와 함께 고급스러움까지 연출할 수 있습니다. 덧붙여 끈이 달리지 않은 슬립온 스타일의 로퍼를 고른다면 캐주얼 차림에도 더 잘 활용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은 스트랩 샌들, 스니커즈, 오픈토 펌프스, 앵클부츠, 플랫슈즈, 로퍼 가운데 어떤 신발이 마음에 드시나요? 평소에 입는 옷 스타일에 따라, 즐겨 신는 신발 취향에 따라 다양한 신발을 고를 수 있을 텐데요. 패션의 완성은 신발이라는 말이 있듯, 나에게 딱 맞는 신발로 올 여름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예쁘고 시원하게 연출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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