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스텀멜로우] 아트 컬래버레이션 스토어로 변신한 <커스텀멜로우 프린츠>

2018.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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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스텀멜로우] 세상에 유일한 나만의 맨투맨을 만나다 

아트 컬래버레이션 스토어로 변신한 <커스텀멜로우 프린츠>





안녕하세요, 코오롱 소셜미디어 대학생 서포터즈 팽민석입니다.


오늘은 11월 23일 홍대 커스텀멜로우 프린츠(구 H-STORE)에서 열렸던 ‘커스텀멜로우 프린츠’ 아트 컬래버레이션 스토어 리뉴얼 행사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커스텀멜로우는?


커스텀멜로우는 패션을 기반으로 클래식의 재해석과 일상의 재발견을 통해 흥미로운 옷 입기를 탐구한다는 아이덴티티를 가진 손형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가 디자인 실장으로 있는 코오롱의 남성복 브랜드입니다. 이번 시즌에는 ‘나 혼자 산다’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뮤지션 헨리가 뮤즈로 활동하여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그래픽 아티스트 차인철, 이덕형, 김세동이 소속된 스피커(SPEEKER)는?


모델 에이전시로 유명한 에스팀과 SM엔터테인먼트의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설립된 회사로 속도를 뜻하는 'SPEED'와 화자를 뜻하는 'SPEAKER'를 합성한 이름입니다. 즉, 스피커는 패션, 뷰티, 아트, 라이프 스타일 분야의 가장 트렌디하고 주목할만한 인플루언서들이 소속된 엔터테인먼트 회사입니다. 최근에 ‘나 혼자 산다’로 유명한 김충재를 비롯해 이번 컬래버레이션에 참여한 차인철, 이덕형, 김세동 3명의 그래픽 아티스트들이 소속되어 있습니다.





Good bye, 홍대 H-STORE! 아트 컬래버레이션으로 다시 태어난 <커스텀멜로우 프린츠> 


커스텀멜로우는 스피커 소속 차인철, 이덕형, 김세동 3명의 그래픽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아트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였는데요. 이번 행사가 열린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 'H-STORE'는 ‘커스텀멜로우 프린츠’로 리뉴얼되었으며, 아티스트들만의 개성 넘치는 ‘프린츠(Prints)’가 새겨진 제품들과 아트워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스페셜 게스트 헨리의 방문


이 날 행사에는 스피커의 세 아티스트 외에도 커스텀멜로우의 뮤즈 헨리가 스페셜 게스트로 행사에 참여하였는데요. 헨리는 간단한 포토월 행사 이후에 손형오 디렉터와 함께 커스텀멜로우 프린츠의 다양한 아트 워크와 옷을 구경하며 함께 행사를 즐겼습니다.


  


커스텀멜로우의 뮤즈 “헨리”와 3인의 아티스트가 함께하는 ‘핸드젯 프린츠’ 커스터마이징 서비스


이날 행사에는 차인철, 이덕형, 김세동 3명의 스피커 소속 아티스트와 스페셜 게스트인 헨리가 커스텀멜로우의 신제품인 ‘멜팅 스마일 티셔츠’에 핸드젯 프린터로 그들이 직접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해서 초대된 고객들에게 증정하는 이벤트도 있었습니다.

       


헨리를 포함한 4명의 아티스트들은 각자 40분의 시간 동안 사전에 선정된 고객분들에게 자기들의 개성과 고객분들의 취향을 고려해 열심히 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했는데요. 이 날 커스터마이징한 맨투맨은 개성 넘치는 헨리와 3인의 스피커 아티스트들이 고객의 취향맞게 직접 커스터마이징 해주는 맨투맨으로, 세상에 유일한 나만의 맨투맨을 가질 수 있다는 점에서 더욱 가치 있는 행사였습니다.



이번 커스텀멜로우의 아트 컬래버레이션 스토어 리뉴얼 행사는 아티스트들의 멋진 아트워크와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제품, 그리고 그들이 직접 커스터마이징한 커스텀멜로우 제품까지 만날 수 있었다는 점에서 정말 재미있고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작가들과 커스텀멜로우의 다양한 시도는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예정인데요. 젊음의 거리 홍대에 방문하신다면, 커스텀멜로우 프린츠도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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