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기를 피해 조금은 일찍 떠나는 가족여행

201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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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기를 피해 조금은 일찍 떠나는 가족여행

가족 여행지로 적합한 코오롱 랜드 마크 세 곳 추천


 



안녕하세요, 코오롱 블로그지기입니다. 


따뜻한 햇살과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요즘, 어떤 일들을 계획하고 있나요? 5월과 6월은 여행을 계획하기에 더없이 좋은 계절입니다. 사람들로 북적이는 여름 성수기를 피해 조금 이른 여행을 떠나 보는 것은 어떨까요? 건조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혹은 이색적인 공간 속에서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 보세요. 오늘은 가족과 함께 떠나기 좋은 여행지, 코오롱 랜드마크 세 곳을 소개하겠습니다.





덕평 자연휴게소와 별빛정원 우주


휴게소의 색다른 변신! 단순한 휴게 공간을 넘어서 특별한 문화공간으로 거듭난 덕평 자연휴게소를 소개합니다. 경기도 이천시 마장면에 위치한 덕평 휴게소는 기존 휴게소와는 다른 볼거리, 놀거리, 먹을거리로 가득한 친환경 복합 문화공간입니다. 숲 속 넓은 정원과 쇼핑몰, 애견 체험학습장 ‘달려라 코코’ 등이 들어서 있고 재치 있는 포토존과 소품들이 오가는 사람들의 발길을 붙잡고 있습니다.


덕평 자연휴게소 자세히 보기 (click!)





덕평 자연휴게소의 하이라이트는 아름다운 불빛들이 생동하고 있는 ‘별빛정원 우주’입니다. 가족과 친구 혹은 연인과 함께 아름다운 순간을 만끽해 보세요. 밤에는 반짝이는 조명과 미디어아트를 만날 수 있고, 낮에는 싱그러운 꽃과 정원이 아름답게 펼쳐집니다. 특히 바이올렛 판타지, 별의 바다, 터널 갤럭시101, 로맨틱 가든 테마는 넋을 놓고 바라볼 정도로 장관입니다. 매일 저녁 6시 오프닝을 시작으로 밤 11시까지 계속된다고 하니, 사랑하는 가족과 연인이 함께 가 보길 추천합니다.


별빛정원 우주 BEST SPOT5 보러가기





경주 마우나리조트


어린 아이들이 있는 가족이라면 경주 마우나리조트가 좋습니다. 온가족이 만족할 수 있는 가족 중심 리조트로, 아름다운 바다 전망을 품고 있어 매일 동해의 일출을 바라보며 아침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바쁜 일상을 벗어나 그동안 소홀했던 가족들과의 시간을 즐겨보세요. 수목이 우거진 동대산의 풍경과 입에 꼭 맞는 맛있는 음식, 편안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가족 스파, 아빠를 위한 골프 코스, 아이를 위한 야외 수영장 등이 모두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리조트 안에서의 시간을 즐긴 후에 경주 시내로 나가 다양한 관광 명소를 방문해 보세요. 불국사와 석굴암 등 신라 천년의 역사를 느껴보시길 추천합니다. 아이들에게 좋은 역사 공부가 될 것입니다. 


경주 마우나리조트 자세히 보기  





울릉도 코스모스 리조트


무봄은 울릉도 여행을 하기에 가장 좋은 계절입니다. 미세먼지와 소음들로 가득한 도심을 떠나 자연 속에서의 힐링을 원한다면 이곳 ‘코스모스’가 제격입니다. 울릉도 추산리에 위치한 ‘코스모스’는 전 세계인이 방문하고 싶은 힐링 스테이를 목표로 건설된 리조트입니다. 250만 년 전 화산 폭발로 형성된 송곳 바위와 탁 트인 청정 바다가 한 눈에 보이는 곳에 위치해 있어 자연이 주는 에너지와 교류하며 휴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6개의 날개를 말아 놓은 듯한 나선형 형태에 리조트 또한 색다른 의미를 전달해 줄 겁니다. 


또한, 울릉도에는 맛과 멋이 살아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가 있습니다. 유람선 해상 관광, 등산, 바다낚시, 스킨스쿠버 등 다양한 관광을 즐길 수 있는데요. 그 중 북면의 주요 관광지를 따라 걷는 5가지 트래킹 코스(추산길-신령수길-풍혈길-관음도길-석포내수전길)를 추천합니다. 시원한 계곡 물소리와 탁 트인 바다 풍경을 보며 산책을 즐길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서로 다른 특징을 가진 코오롱의 랜드마크 세 곳을 살펴보았습니다. 재미로 꽉 찬 이색 편의 공간 덕평 자연휴게소, 온 가족을 위한 부대시설을 갖춘 경주 마우나리조트, 자연에 웅장한 기운을 느낄 수 있는 울릉도 코스모스리조트까지. 이중 여러분이 가족과 함께 떠나고 싶은 여행지는 어디인가요? 올봄 가족의 성향과 여행 일정, 경비 등을 고려하여 우리 가족에게 꼭 맞는 여행지로 특별한 추억 여행을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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